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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재근
이날 황재근은 일어나자마자 쇼팽 연주곡을 틀곤 커피를 마셨다. 하지만 우아한 모습과는 달리 부엌에는 설거지가 산처럼 쌓여 있었다.
황재근은 설거지 더미 위에 신문을 덮으며 "보기가 싫어 가려야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호텔 조식이네. 원래 저렇게 드시냐"고 묻자 황재근은 "유학 시절부터 그렇게 아침 식사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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