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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전지윤
이날 전지윤은 유빈과 팀을 이뤘다. 앞서 전지윤은 첫 합류때부터 엉성한 실력과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탈락 위기에 자주 놓였다. 하지만 이날 전지윤은 유빈과 팀을 이뤄 유빈의 제안대로 합류 당시 망신을 당했던 랩가사인 "내가 내가해"를 훅으로 사용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 산이는 "지윤이가 되게 멋있었다"라고 말했고, 양동근 역시 "오늘에서야 자기 옷을 입은 느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전지윤 유빈 팀은 팀워크 배틀에서 1위를 차지해 파이널 트랙 미션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이날 팀워크 배틀 미션에서는 엑시-캐스퍼 팀과 예지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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