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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지현우가 2대 8 가르마를 버리고 훈훈한 대학생으로 변신했다.
이는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될 한 장면으로 지현우가 편안한 패션으로 캠퍼스에 나타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어넣고 있다.
실제 촬영 당시, '송곳' 현장에선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지현우의 변신에 스태프들도 반가움을 표했다는 후문. '송곳'의 한 관계자는 "본 장면은 '송곳'이 진지한 전개뿐만 아니라 위트있는 장면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 예정이다. 그가 변신한 이유가 무엇인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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