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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서진호 김형석
김형석은 "결혼할 때는 빚이 20억 정도 됐다"라며 "아내가 개의치 않고 갚아나가면서 살면 된다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김형석은 그 많은 빚을 2년 반만에 다 갚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형석은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저작권이 등록된 곡은 1200곡 정도다. 저작권료는 작곡 40%, 작사 40%, 편곡 20%로 분배된다"라며 "단기간에 6억 정도 한꺼번에 들어온 적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형석은 딸에 대해 "아름다울 아, 기쁠 이 해서 이름이 아이"라며 "아이는 일본어로 사랑이라는 뜻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김형석은 '누굴 닮았냐'라는 질문에 "딸인데 저를 닮았다"라고 답해 좌중을 웃겼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서진호 김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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