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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광수가 가상 연애 프로그램 파트너인 중국 여배우와의 우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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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다이린은 이광수와 '여과애'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톱모델 출신 중국 여배우. 슝다이린의 생일은 10월 10일. 방송이 9월에 끝났지만 프로그램과 관계없이 한중 스타들이 우정을 지속하고 있는 모습을 엿보였다.
한편 SBS '런닝맨' 팬미팅 투어는 'RACE START'라는 이름으로 벌써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첫 번째 시즌은 2013년 중국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규모를 키워 중국을 비롯해 태국·홍콩·인도·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5개국을 찾았다. 역시 매회 전석 매진됐으며, 올해 투어는 지난 7월 홍콩에서 시작돼 상하이 충칭 베이징 우한 난징 등 중국 전역을 돌며 팬미팅 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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