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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1년 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가 'JTBC 뉴스룸'을 찾는다.
또 오늘 1주기를 맞아 유작 앨범 'Welcome To The Real World'가 발매된 만큼, 수록된 미발표 곡들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듣고 노래와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병원측과의 의료과실 공방과 관련, 유족 측의 입장도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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