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주가 '처용2'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써 한 단계 성장해 나가는 의미있는 도전을 했다.
하연주는 극 중 캐릭터에 걸맞은 철저한 분석력과 타고난 센스로 기지를 발휘하여 사건마다 해결을 위한 결정적 역할을 해내는 맹활약을 펼쳤으며 가끔은 엉뚱한 모습까지 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귀신인 나영에게 빙의 될 때는 평소 진지하고 냉철한 하윤의 모습에서 180도 확 바뀐 발랄한 성격을 지닌 나영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1인 2역을 소화해내 시청 시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하연주는 촬영장에서도 특수사건전담팀 멤버들과 환상의 호흡을 뽐내며 매 순간 즐겁게 촬영에 임했으며, '처용2'를 통해 하연주만의 보이쉬 매력이 잔뜩 묻어나는 새로운 분석관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빙의 하는 순간 마저 확실한 캐릭터 변화를 그려내며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쌓아나가 배우로써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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