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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심형탁 댄스, '뚜찌빠찌뽀찌' 외계어 쏟아내며 춤춘 이유는?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0-18 23:38 | 최종수정 2015-10-18 23:50

Z27

무한도전 뚜찌빠찌뽀찌 심형탁


무한도전 뚜찌빠찌뽀찌 심형탁

배우 심형탁이 무반주 '미니언즈' 댄스를 선보였다.

17일 MBC '무한도전'은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른바 '바보 어벤저스' 창단식이 열렸다.

이날 창단식에는 심형탁을 비롯해 홍진경, 채연, 은지원, 김종민, 간미연, 솔비, 박나래 등이 참석했다.

특히 심형탁은 "요즘 춤과 노래에 빠져있다"라며 댄스 신고식을 펼쳐 4차원 매력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오페라도피 마키, 음양뾰찌 빼에, 뚜찌빠찌 뚜찌빠찌뽀찌" 등 외계어를 남발하며 춤을 췄다.

심형탁은 노래 가사에 대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미니언즈'에 나오는 노래를 그대로 받아 적은 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솔비는 "순수의 시대 콘셉트에 정말 잘 맞는다. 순수하게 좋아하는 노래를 가져온 것"이라고 호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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