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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소연이 해맑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반하게 하고 있다.
특히 김소연은 특유의 해맑음과 털털함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소연은 곽시양과 나노 블록을 도전하다가 잘 안되자, 사용설명서를 버리고 자신 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나노 블록을 쌓았다. 원하는 모양으로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해맑게 웃는 김소연의 모습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김소연이 좋아하는 만화책의 내용을 줄줄이 외우며 남편에게 설명하는 모습이나, 마트에 가서는 배고프다며 시식 코너에 돌진해 두 손을 사용해 먹는 모습은 의외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VCR을 본 개그우먼 박미선이 "여배우가 참 털털하네"라고 언급할 정도.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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