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기욤 패트리 외모 칭찬에 "다크서클 없어진 것 맞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16 10:39 | 최종수정 2015-10-16 10:40



송민서 기욤 패트리

송민서 기욤 패트리

방송인 줄리안이 기욤 패트리가 송민서를 만난 후 외모가 한층 더 나아졌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 커플이 첫 합류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비정상회담'의 멤버 유세윤,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샘 오취리, 로빈 등을 만나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송민서와 처음 만난 줄리안은 송민서에게 "기욤 형이 예전에 비해 다크 서클도 거의 없어지고 몸도 슬림해졌다"며 "그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샘 역시 "다크서클이 어릴 때부터 원래 있던 건 줄 알았는데 없어졌다"며 신기해 했다.

그러자 송민서는 "이게 다크서클이 없어진거냐"며 기욤 패트리에게 되물었고, 기욤 패트리는 "많이 없어진거다"라고 답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기욤 패트리는 송민서에 대해 "예쁘고 매력이 많다. 나를 웃게 해준다. 같이 있으면 좋다"면서 행복함을 드러냈고, 송민서 역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둘만 생각하기로 했다"며 가상결혼생활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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