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황치열
이날 황치열을 사연을 듣고 부모님의 사랑을 잊지 말라고 조언했다.
황치열은 "저희 아버지께서 10년 전 위암 수술을 받았다. 그 전에는 사이가 안 좋았다. 아버지 반대를 무시하고 서울로 올라왔다. 그때 아버지를 못 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를 영영 못 본다고 생각하니 죽을 것 같았다. 진짜 큰 죄를 지은 거 같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