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 채연, 흑역사 눈물셀카 공개에 "한 장이 끝일 것 같냐"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 채연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 채연

'무한도전' 채연이 본인의 흑역사인 눈물셀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0일 저녁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전설의 뇌순녀를 찾아 나선 멤버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과거 방송에서 '2+2×2' 연산 문제를 틀린 채연을 찾았다.

이어 멤버들은 채연을 만남 기념으로 '눈물 셀카'로 유명한 사건을 언급하며 채연을 당황시켰다.

이에 채연은 "이거 이제 지겹다. 이제 사람들도 내용 다 외울 거다"며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채연은 "이게 한 장이 아니다. 이 한장을 건지기 위해 몇 장을 찍었겠느냐. 진짜 슬퍼서 울고는 있는데 사진도 찍고 싶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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