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이날 하석진에 "술을 좋아하신다고 들었다"고 언급하자 "애주가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영광은 "맥주를 만들어 오셨다"고 덧붙였다.
하석진은 "지금은 아니고 올해 초 여름까진 만들었다"라고 이야기했고, 이에 MC 정형돈은 "그럼 올해 초 여름까진 여자가 있었다는건가"라고 넘겨집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샘킴에게 이야기 좀 해달라고 부추겼고, 샘킴은 "여자분이 한 분이 아니다"라고 폭로해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김영광 역시 "석진이 형이 일반인 킬러다"라고 폭로했고, 당황한 하석진은 김영광에게 "모델 킬러다"라고 응수해 재미를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