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하석진 일반인 킬러다" 깜짝 폭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9-21 21:50 | 최종수정 2015-09-21 21:50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배우 김영광이 하석진의 여자관계에 대해 폭로를 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난주 배우 김영광에 이어 하석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하석진에 "술을 좋아하신다고 들었다"고 언급하자 "애주가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영광은 "맥주를 만들어 오셨다"고 덧붙였다.

하석진은 "지금은 아니고 올해 초 여름까진 만들었다"라고 이야기했고, 이에 MC 정형돈은 "그럼 올해 초 여름까진 여자가 있었다는건가"라고 넘겨집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샘킴 가게에 자주 가신다면서요"라는 제보를 MC가 이야기하자, 하석진은 "한 두번 갔었다"고 답했다.

이에 샘킴에게 이야기 좀 해달라고 부추겼고, 샘킴은 "여자분이 한 분이 아니다"라고 폭로해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김영광 역시 "석진이 형이 일반인 킬러다"라고 폭로했고, 당황한 하석진은 김영광에게 "모델 킬러다"라고 응수해 재미를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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