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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편안하게 입었다는데 슬림한 다리가 기가 막혀. 레깅스 효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9-21 16:12



컴백을 앞두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빅토리아의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리더 빅토리아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안한 연습패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 스냅백을 눌러 쓰고 편안한 사복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블랙 컬러의 레깅스를 활용해 슬림한 다리 라인을 드러냈으며, 캔버스화를 신었음에도 남다른 황금 비율 몸매를 뽐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10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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