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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vs박경, 솔로 파워 통했다...4대4 음원 차트 양분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9-21 08:43 | 최종수정 2015-09-21 08:44


개리 박경

힙합듀오 리쌍 개리와 그룹 블락비 박경이 나란히 차트를 양분화했다.

21일 오전 7시 개리의 첫 정규앨범 '2002'의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엠넷, 몽키3,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차트 4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같은 시간 기준 벅스뮤직과 멜론, 소리바다, 지니에서는 박경의 '보통연애'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개리의 타이틀 곡인 '바람이나 좀 쐐'는 개리 특유의 담백한 전달력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보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탄생됐다. 리쌍컴퍼니의 첫 번째 신인인 MIWOO(미우)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또 박경과 박보람이 함께 한 '보통연애'는 박경과 케로원의 공동 참여곡으로 달달한 느낌이 가득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미디움 템포 곡이다.

특히 박경의 세련된 보컬, 랩라인과 어우러지는 박보람의 달달한 보이스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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