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측 "한가인·한효주·한지민 재계약…안소희 FA"(공식입장)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9-21 16:40 | 최종수정 2015-09-21 16:40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사와 재계약 했다.

21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배우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와 재계약을 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BH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로서 활동해온 세 여배우들은 아직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내년이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BH엔터테인먼트는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오랜 기간 함께해온 주요실무자들의 독립을 위해 배우 고수, 이원근, 임화영 씨를 유본컴퍼니로, 배우 심은경, 하연수 씨를 매니지먼트AND로 계약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 이적과 새로운 회사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BH 측은 안소희에 대해 "오랜 기간의 방향성에 대한 상의 끝에 FA시장에 나가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 배수빈, 진구, 이희준,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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