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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임상수 감독 단편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5-09-21 16:38


출처=휠므빠말

신예 배우 박소담이 영화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박소담이 출연한 임상수 감독의 단편영화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는 영안실에 사는 뱀파이어(지성)가 익사한 채 영안실에 안치된 소녀(박소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블랙코미디 심리풍자물이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박소담은 영안실에 안치된 소녀답게 영안실에 누워서 눈을 뜨고 있는 기묘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어떠한 사연으로 익사한 채 영안실에 안치 되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프레젠테이션 '컬러 오브 아시아-마스터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지성과 박소담, 그리고 임상수 감독의 만남으로 많은 영화 관계자 및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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