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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지현우가 기타 삼매경에 푹 빠졌다.
'송곳'의 한 관계자는 "지현우는 현장에서 늘 밝고 에너지 넘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이 지칠 때면 멋진 기타 연주로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자처해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고 전했다.
한편, '송곳'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던 대형마트의 직원들이 커다란 사건을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습지생태보고서', '대한민국 원주민' 등대한민국의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웹툰을 집필한 최규석 작가의 작품이 원작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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