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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길바닥에 드러누워 고성…리얼 만취 연기 '폭소'
이 가운데, 지난 8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촬영이 진행된 황정음의 만취연기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술에 취한 장면을 위해 망가짐도 불사한 인사불성 상태의 만취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황정음이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한 상태에서 고준희가 황정음을 어깨동무로 부축하고 있는 것.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관계자는 "황정음이 살아있는 표정 연기와 축 늘어진 자태로 혼신의 만취 열연을 펼쳤다. 몸을 사리지 않는 황정음의 리얼한 술주정 연기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황정음의 역대급 코믹연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황정음 주연의 MBC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여자와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남자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로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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