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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벙커' 시즌6, 첫 방송…이번 시즌의 차별화 포인트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9-07 00:43


'더 벙커'는 2012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후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2013년 정규 편성, 매년2개의 시즌을 성공적으로 내놓으며 XTM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6일 밤 10시50분에 첫 방송된 XTM '더 벙커6'는 자동차에 대해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자랑하는 MC 군단 이상민, 김재우, 유경욱, 권봄이가 이번 시즌에서도 화려한 입담과 케미를 자랑하며 활약을 펼쳐졌다. 자동차 관리 상식을 전하는 인포테인먼트 쇼와 함께 지난 시즌 3부터 선보인 중고차 경매의 영역까지 화끈한 재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시청자 이벤트와 '더벙커' 커스텀으로 획기적 변신을 꾀한 튜닝쇼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시즌 론칭을 기념한 '실시간 시청자 옥션 이벤트'는 MC들이 뽑을 4자리 숫자를 예상해 본방송 중에 #2003으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면 응모 가능하며 숫자를 가장 처음으로 맞힌 한 명에게 1,500만원 상당의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더벙커 에디션 카를 증정했다. 오직 방송 중에만 참여가능한 이벤트가 방송의 몰입도와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줬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재미와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XTM '더벙커' 시즌6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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