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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만 멈춰줘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켈레티 역에서 독일행을 기다리던 키난 마살메흐(13)군은 알자지라와 인터뷰에서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다.
마살메흐 군은 "(유럽) 사람들은 시리아인들을 싫어해요. 세르비아나 헝가리, 마케도니아, 그리스"라며 "제 메시지는, 제발 시리아 사람들을 도와주세요"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금 시리아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해요. 단지 전쟁을 멈추게 해주세요. 우리는 유럽으로 가기를 원하지 않아요. 전쟁만 멈춰주세요. 그게 전부예요"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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