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4화에서 최지우와 이상윤의 캠퍼스 로맨스에 불이 붙는다!
4화에서 현석은 신입생 환영회 자리에서의 교수 성추행사건을 고발하려다 왕따를 당하는 노라 때문에 더운 마음이 심란해지고, 게다가 노라의 남편 우철과 김이진(박효주 분)의 불륜 사실까지 알게 돼 노라에 대한 미안함과 안쓰러움이 커져간다. 노라를 첫사랑으로 간직하고 있는 현석은 겉으로는 노라에게 관심 없는 척 하지만, 뒤로는 큰 힘이 되어주며 일명 '츤데레' 매력을 극대화한다. 현석은 특히 남편 우철이 등장하자 노라를 품에 꼭 안고 트렌치코트로 숨겨주는 모습으로 심쿵 로맨스에 불을 당길 예정.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최지우와 이상윤의 케미가 무척 좋다. 어릴 적 친구같이 알콩달콩한 케미와 빈 틈 없는 연기 호흡까지 완벽해 촬영장 분위기가 무척 밝다. 극중 하노라와 차현석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는 이번 4화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3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6%, 최고 6.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방송은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연령대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3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여자 40대에서는 평균 시청률이 5.5%, 최고 시청률이 8.6%까지 치솟으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3화 시청률은 '응답하라 1994', '미생', '오 나의 귀신님' 등을 포함한 tvN금토드라마의 3화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앞으로 시청률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 청춘 응답 프로젝트 '두번째 스무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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