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측 "'삼시세끼', '미세스캅' 종영 후 10월 합류"(공식입장)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8-31 09:24 | 최종수정 2015-08-31 09:49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손호준이 '미세스캅' 촬영이 끝난 후 만재도로 떠난다.

31일 손호준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손호준이 현재 '미세스캅' 촬영 때문에 당장 '삼시세끼-어촌편2'에 합류 하지 못한다. '미세스캅'의 촬영이 마무리 한 후 '삼시세끼' 중 후반 촬영 부터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호준은 지난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 활약한 바 있다. 손호준이 '미세스 캅' 촬영으로 잠시 비운 자리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대신한다. '미세스 캅'은 내달 9월 22일 종영한다. 따라서 손호준은 10월부터 '삼시세끼' 팀과 함께 한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 2' 팀은 내달 9월 초 만재도로 떠난다. 10월 중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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