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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수요미식회' MC들과 인증샷 "난 다 컨트롤+브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8-20 10:08 | 최종수정 2015-08-20 10:08



배우 심형탁이 '수요미식회' MC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미식회' MC인 이현우, 신동엽, 전현무, 신동엽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이현우 형님. 뭔가 연결돼 있는 것 같은 형님. 지금 매니저가 형을 3년 넘게 해서 그런 것 같아요. 항상 형 얘기 들어서 정말 가까운 형님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현우와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형탁과 이현우는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그는 "벌써 3번째 만남 신동엽 형님. 오늘 즐겁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형님.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해요.즐거웠습니다 죄송합니다. 눈감은 사진밖에 없어서"라는 글과 함께 신동엽이 눈을 감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또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전현무와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동갑내기 전현무씨 오늘 즐거웠어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잘해줘서 항상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심형탁은 "최현석 형님 꼭 4주 운동 끝나면 레스토랑 갈게요.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다소 허세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최현석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심형탁은 "p.s 그건 그렇고 난 다 컨트롤+ 브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공개된 4장의 사진에서 모두 같은 위치에 서서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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