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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나, 내일로 여행 중? 발랄 매력 느껴지는 '새내기 여대생' 포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8-20 09:39


배우 안미나가 마린걸로 변신했다.

청아한 미모로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안미나가 보기만 해도 상쾌해지는 시원한 휴식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는 부산의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머리 위에 선글라스를 꽂거나 마린룩을 연상시키는 블루 계열의 스트라이프 반팔 티가 안미나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부가시키고 있다.

이날 촬영 차 부산에 방문한 안미나는 촬영이 끝난 뒤 개인 스태프들과 같이 부산 곳곳을 돌아다니며 즐거운 휴식을 취했을 뿐 아니라 마린걸 못지 않은 완벽한 여름 패션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해 종영한 MBC<엄마의 정원>에서 긍정적이고 쾌활한 연기를 선보인 안미나는 MBC<역전의 여왕>, KBS<남자이야기>등 다수의 작품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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