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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을 찾아서' 유희열, 소진 실수에 "걸그룹 때릴 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8-20 08:17 | 최종수정 2015-08-20 08:17



'슈가맨을 찾아서' 유희열

'슈가맨을 찾아서' 유희열


'슈가맨을 찾아서' 유희열이 걸스데이 멤버 소진의 실수에 너스래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첫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유재석 팀과 유희열 팀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희열 팀은 슈가맨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슈가맨' 노래의 전주를 들려줬다.

이후 걸스데이 소진은 노래를 재생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슈가맨'의 목소리의 재생시키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유희열은 깜짝 놀라 소진에게 달려가서 "나 처음으로 걸그룹 때릴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유희열은 팬들의 악플을 걱정해 "잘했어 잘했어"라고 소진을 다독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가맨을 찾아서' 유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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