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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가수
SG워너비가 4년만에 컴백, 팬들 앞에 섰다.
SG워너비는 19일 오후 8시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진행된 네이버 V앱 '워너비쇼'를 통해 공식 컴백 무대를 가졌다.
SG워너비 멤버인 이석훈과 김진호, 김용준은 나란히 팬들 앞에 서서 환한 표정으로 노래했다. 세 사람은 "오랜만입니다!", "소리질러!"라며 팬들과 교감을 나눴다. 첫 곡은 데뷔곡인 '타임리스'였다.
SG워너비는 이날 오후 10시 새 앨범 '더 보이스'를 발매하고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SG워너비 전성기를 이끌었던 작곡가 조영수와 김도훈이 만든 '가슴 뛰도록'과 '좋은 기억'으로 더블 타이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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