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연출 이덕건 박만영/극본 문선희, 유남경) 류수영이 '마성의 교수'로 완벽 변신해 화제다. 얼마 전 촬영한 드라마 포스터의 비하인드 컷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커다란 뿔테 안경과 셔츠 스타일링으로 '차명석표' 교수룩을 완성한 류수영은, 연필과 원서 등의 소품을 이용해 스마트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인자한 미소부터 강단 있는 카리스마 눈빛까지, 매 컷마다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어 앞으로 극에서 보여줄 '차명석'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기도.
이렇게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통해 근황을 전한 류수영은 KBS2 '오작교 형제들', MBC '아들 녀석들', '트윅스', SBS '끝없는 사랑'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연기내공으로 한층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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