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 서준, 앙증맞은 에어로빅 도전 '다리찢기-파워 아령'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8-09 23:33 | 최종수정 2015-08-09 23:59

서언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앙증맞은 에어로빅 도전 '다리찢기-파워 아령'

방송인 이휘재의 아들 서언과 서준이 쫄쫄이 의상으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 형제 서언과 서준에게 에어로빅을 가르치는 이휘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과 서준을 데리고 동네 공원으로 향했다. 이어 아이들과 달리기를 하고 다리를 찢으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

이때 서언이는 아령에 관심을 보이며 1kg 아령을 시작으로 3kg도 거뜬하게 들어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휘재는 "천하장사다 천하장사"라면서 서언이의 힘에 감탄했다.

또 이휘재와 서언, 서준은 머드 축제에 찾아갔지만 쌍둥이들의 진흙 거부에 예상치 못한 곤경에 빠졌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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