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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서울vs전남 결승전, 최종 우승은 서울팀 차지 '감격의 눈물'
두 팀은 '전통 상차림'을 주제로 맞붙었고, 이들은 총 세 가지 상차림을 완성해야 했다.
첫 번째 상차림은 죽상이었고 두 번째 상차림은 면상이었다. 마지막 세 번째 상차림은 교자상으로 명절 때 다함께 모여 먹는 상차림을 완성하는 게 미션이었다.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서울팀은 바닥에 엎드리며 감격의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식대첩3' 후속으로 13일부터 '비법'이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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