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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은결, 김영만 패러디 마술에 도전 '폭소 예약'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5-08-06 19:20 | 최종수정 2015-08-06 19:22


사진제공=MBC

[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이은결이 B급 황당 마술에 이어 김영만의 종이접기 패러디 마술에 도전한다.

그동안 이은결은 사람과 비둘기를 조합한 '인둘기' 마술을 비롯해 영화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버무린 코믹 마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백주부' 백종원의 아성을 무너뜨린 신흥 강자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에 도전장을 낸 이은결의 비밀 병기는 패러디 마술. 김영만의 종이접기를 패러디한 코믹한 마술과 함께 김영만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채팅창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은결은 지난 방송에 올해 FISM(세계 마술 올림픽) 클로즈업 부문 수상 마술사들을 초빙한 데 이어 이번엔 스테이지 마술 분야 수상자들을 초대해 신비로운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특히 스테이지 중 제너럴 부분 수상 마술사들은 그동안 TV 방송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4D를 넘어선 '7D 마술'을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은결의 역대급 마술 퍼포먼스와 FISM 수상자들의 무대는 오는 8일 방송된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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