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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 김영희 짝사랑 고백에 "사내연애 여전히 부담스럽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8-06 18:46 | 최종수정 2015-08-06 18:47


임우일 짝사랑 김영희

임우일, 김영희 짝사랑 고백에 "사내연애 부담스럽다"

개그우면 김영희의 짝사랑 고백에 임우일 측이 임장을 전했다.

임우일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한 매체를 통해 "임우일은 전에도 말했듯이 사내연애가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김영희는 이날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해 "나는 공개 짝사랑을 3년 동안 했다"고 털어놨다.

김영희는 "임우일 오빠가 마음은 안 받아주고 있는데 그 오빠가 나 때문에 많이 해먹었다. 나 때문에 방송도 많이 나가고 그랬다"며 "아직도 나를 여자로 안 본다고 하더라. 나는 근데 임우일이 아니면 못 만나겠더라. 그 오빠는 완전체"고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도 김영희는 지난해 3월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 설맞이 개그맨 특집에 출연해 임우일을 짝사랑 중인 고민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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