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배치기 멤버 탁, 10월 결혼 깜짝 발표. "속도 위반 아니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8-06 16:39 | 최종수정 2015-08-06 16:40

[포토] 배치기 탁,
힙합그룹 배치기의 미니앨범 갑중갑(甲中甲)' 쇼케이스가 6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렸다. 배치기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년 7개월여만에 미니앨범 갑중갑(甲中甲)'으로 돌아온 배치기의 타이틀곡은 닥쳐줘요'(feat.솔지)다. 선4', '마파람', '잔정치레(feat.스윗소로우)', '라디오(feat.앙리)' 등 총 5곡이 담겼다. 이 사회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말 많고 탈도 많은 인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5.08.06/


배치기의 멤버 탁이 올 10월에 결혼한다.

탁은 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탁은 "1년 정도 사귀었는데 10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 갑자기 결혼을 발표한다고 속도 위반을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절대 아니다"며 "활동을 하는 시기에 결혼 계획을 알리는게 좋을 것 같아 오늘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새 앨범 준비와 결혼 준비를 동시에 하느라 바빴다"고 덧붙였다.

탁은 예비 신부에게 "사귀어 준것도 감사했는데 결혼까지 해준다니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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