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 "목사 남편, 연애할 때 월급이 30만원"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8-06 09:08 | 최종수정 2015-08-06 09:09



'라디오스타' 자두

'라디오스타' 자두

가수 자두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해 '클럽 주부요정'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자두는 남편의 외모에 대해 "멋있다. 진짜 잘 생겼다"고 자랑했다.

이어 자두는 "아침마다 새롭다"며 "키는 177cm 정도 되는데 비율이 좋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자두는 목사 남편과 열에 당시를 회상하며 "남편 월급이 30만원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나도 그 때 소송 중이었고 빚도 있었다. 그런데 없어도 없는대로 생활이 됐다.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고 밝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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