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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양요섭 서현진
이날 서현진은 "작년에 오르세 미술관에 처음 가봤는데 정말 너무 좋아서 파리에 있는 3일 내내 갔었다"면서 윤두준과 양요섭에게 미술관을 가고 싶은 바람을 전했다.
하지만 오로지 축구에 관심을 보이는 두 사람은 쉽게 넘어오지 않았다. 이에 서현진은 "너무 예쁜 여자가 있어서 그 여자를 또 만나러 가고 또 만나러 갔다"고 설명하며 "진짜 예쁘다. 보고 싶지 않냐?"고 열심히 설득을 했다.
이에 양요섭은 "사실 이상형 갖고 있을만한 나이는 지난 거 같다. 좋은 사람이 좋은 거지 뭐"라고 고백했고, 윤두준은 "마음 잘 맞는 사람이 좋은 거다"라고 동감했다.
한편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니다'는 '식샤를 합시다2' 제작진이 드라마의 스핀오프격으로 기획한 절친 먹방 리얼리티다. 절친으로 유명한 윤두준(비스트)과 양요섭(비스트), 서현진과 박희본, 그리고 이번 여행을 통해 새로운 친구가 된 김지훈, 김희정 등 서로 다른 여행스타일을 지닌 6인의 일주일간의 유럽 여행기가 펼쳐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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