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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새수목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가 엄청난 몰입도 덕분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는 현재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중인 투표 '주원-김태희의 '용팔이', 여러분은 어떠셨나요?'에서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후 현재 총 2,800여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체의 33%(920명)가 '엄청난 몰입도, 매력터졌다'에 투표한 것을 비롯해, '앞으로가 기대된다'에도 26%(717명), 그리고 '이정도면 무난한 몰입도'에 10%(293명)가 표를 던지는 등 무려 70%에 이르는 네티즌들이 '용팔이'에 대한 호응을 아끼지 않은 것이다
이에 SBS드라마 관계자는 "'용팔이'가 첫회부터 주원과 김태희를 중심으로 미스터리하고도 스펙타클한 스토리를 터트리면서 네티즌들의 이목도 집중시켰다"라며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더욱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테니 계속 기대해달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로, '리셋'의 장혁린 작가와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을 거쳐 '결혼의 여신'과 '모던파머'를 연출한 오진석 감독이 의기투합하며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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