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제작진 "유빈-효린 섭외 인정, 하지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8-04 21:43 | 최종수정 2015-08-04 21:43


'언프리티랩스타2' 유빈 효린 길미 / 사진=스포츠조선DB

언프리티 랩스타2 유빈 효린 길미

언프리티 랩스타2 제작진이 원더걸스 유빈과 씨스타 효린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언프리티 랩스타2 제작진은 4일 여러 매체를 통해 "원더걸스 유빈과 씨스타 효린에게 출연 제안을 한 것은 맞다"라면서도 "아직 멤버는 확정되지 않았다. 오디션에 참여한 래퍼가 100명이 넘는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자로 거론되는 여성 래퍼는 유빈과 효린을 비롯해 가수 길미, YG걸그룹 연습생, 피에스타 예지 등이다.

M.net 측은 "어떤 출연자도 확정되지 않았다. 아직 촬영도 시작되지 않았다. 출연자는 계속 논의중"이라며 "첫 촬영 전에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펼치는 여성 래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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