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에서 홍영 역을 맡은 배우 엄효섭과 홍주원 역으로 출연 중인 서강준이 실제 부자 사이 같은 찰떡 호흡을 과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친근한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닮은꼴 부자다", "부자지간 케미 최고", "진짜 부자지간처럼 보기 좋다", "오늘도 화정 무조건 본방사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극 중 엄효섭은 홍주원의 아버지이자 완고하며 명예를 중시하는 선비로 강직하고 대쪽 같은 카리스마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서강준은 순수한 꽃선비의 샌님 같은 매력과 냉철함을 지닌 화기도감의 교리 홍주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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