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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마실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가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선곡해 듀엣 대결을 가졌다.
특히 '솜사탕'은 의상과 가면으로 몸매와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하얀 피부와 갸날픈 몸매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솜사탕'의 정체를 강민경으로 추측하는 이유는 음색과 결정적으로 강민경이 노래를 부를 때 마이크를 왼손으로 잡거나 두손으로 잡고 부른다는 이유와 함께 증거 사진 때문에 '솜사탕'을 강민경이라 추측하고 있는 것.
한편 이날 '솜사탕'은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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