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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백진희가 무적 애교로 2PM을 녹였다.
이어진 세 번째 '우리집에 왜왔니' 미션에서 팀 대표 백진희와 2PM 팀대표 찬성이 가위바위보 대결로 선공을 걸졍했다. '우리집에 왜왔니'는 초대형 논에서 지목한 사람의 신발을 1분 안에 벗기는 것. 이 게임을 통해 결정적인 힌트인 미스터리 팬의 집주소가 제공됐다.
공수를 정하는 가위 바위 보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 명만 더 떨어지면 게임이 종료되는 상황에서 패한 백진희는 2PM을 향해 "삼세판 해달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2PM은 "그러자"며 백진희의 부탁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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