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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도 마리텔 감동 "사랑해요 종이접기 아저씨! 엉엉"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7-13 14:13 | 최종수정 2015-07-13 14:15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도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의 등장에 감격했다.

김동완은 13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다음팟 생중계 모습을 담은 유튜브 영상에 "사랑해요 종이접기 아저씨! 엉엉"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영만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다음팟 생중계에 등장해 시청자의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했다. 과거와 다름 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우리 친구들" "코딱지들아"라고 부르며 흥미로운 종이접기 과정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김영만은 전반전 순위 발표에서 레이디 제인, 김구라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자 감격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영만이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1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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