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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배우 하재숙이 도톰한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 내밀고 안젤리나 졸리 귀염버전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도톰한 입술을 귀엽게 내밀고 있는 하재숙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졸리라고 불러주시면 보여주실 게 있다고~"라는 윤박의 말에 하재숙은 "워낙 입술이 두껍고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입술이 너무 콤플렉스였거든요~"라더니 입술을 동그랗게 말아 내밀어 안젤리나 졸리 닮은꼴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하재숙은 예상치 못한 춤 실력으로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엄마가 나가서 이런 거 하지 말랬는데"라며 앞으로 나온 하재숙은 박진영의 노래 메들리에 취해 환상적인 댄스 실력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이에 윤종신은 "잘한다~"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는 후문이어서 하재숙이 보여줄 춤 실력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안젤리나 졸리 닮은꼴' 하재숙은 어떤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지, 하재숙의 필 충만한 춤 실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은 오늘(8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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