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화정' 의 배우 한주완이 이연희에게 처음으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아버지 강주선(조성하 분)을 찾아간 자리에서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된다. 그 내용이 무엇인지 이날 방송에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 전개상 엄청난 파란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정명과 비밀리에 만난 김개시는 "지금의 위태로운 상황에서 공주마마가 하실 수 있는 일은 오직 하나뿐"이라며 "강주선 대감의 장자 강인우와 혼인하라"고 충격적인 제안을 했다.
50부작의 반환점을 돌아 후반부로 접어든 '화정'의 스토리에 시청자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명을 위해 부자지간의 천륜마저 포기했던 인우의 선택은 이제 대의와 천륜, 우정과 연정의 갈등을 넘어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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