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이경, 혹시 보디빌더? 보고도 안믿기는 '성난 등근육' 아찔

예체능 이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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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집안 배경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의 화보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이경은 지난 5월 KBS와 ㈜케이컬처가 공동으로 발행하고 있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 (KWAVE)'와의 화보 촬영에서 레쉬가드를 입은채 시원한 물살 가르며 여름을 만끽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 속 이이경은 시크하고 도시적인 여름 남자의 모습을 연출, 섹시한 등근육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수준급 웨이크보드 실력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이경이 수영 편에 합류해 멤버들과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이경이 자신을 소개하자 정형돈은 "중요한 건 이 분 아버지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대표이사님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이경 아버지는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그러자 강호동은 "예전에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 분이 그분이냐"라고 하더니 장난으로 "통과"라고 되쳤다. 이이경은 아버지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난감해 하면서 웃기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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