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트와이스 정연, 언니 공승연의 포옹 응원에 '눈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7-08 13:18 | 최종수정 2015-07-08 13:19



식스틴 트와이스 정연

식스틴 트와이스 정연

배우 공승연이 동생 '식스틴' 정연을 웅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식스틴' 최종회에서는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가 공개됐다.

이날 최종 멤버를 선정하는 투표를 앞두고 휴식을 취하던 멤버들에게 가족들이 깜짝 방문했다. 멤버들은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각국에서 모여든 가족들과 눈물로 포옹을 나눴다.

특히 이날 정연의 언니인 배우 공승연도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공승연은 꽃과 함께 따뜻한 포옹으로 동생 정연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공승연은 관객석에서도 정연을 위한 열띤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트와이스 최종 멤버로는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와 더불어 쯔위와 모모가 선정됐다. 나띠, 소미, 민영은 결국 고배를 마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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