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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2세 연하 일반인과 열애중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7-08 21:08 | 최종수정 2015-07-08 21:08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미도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미도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2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올초부터 만남을 이어왔으며 아직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도는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 드라마 '직장의 신',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 출연하며 감초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또 최근에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박은실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미도가 열애 사실을 고백한 '라디오스타'는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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