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Party' 이어 슈퍼주니어 컴백…스페셜 앨범 'Devil'로 컴백

기사입력 2015-07-08 14:06 | 최종수정 2015-07-08 14:06



슈퍼주니어 'Devil' 소녀시대 'Party'

슈퍼주니어 'Devil' 소녀시대 'Party'

걸그룹 소녀시대가 선행 싱글곡 'party'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가운데, 같은 소속사 그룹 슈퍼주니어가 스페셜 앨범 'Devil'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음반 출시와 더불어 16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Devil'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SM 측은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기획된 스페셜 앨범으로 지난 10년간 슈퍼주니어 멤버들 간의 우정과 신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감사와 약속의 마음을 담은 만큼 더욱 특별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앨범에서 트렌디한 멜로디의 타이틀 곡 'Devil'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 M, 슈퍼주니어-D&E 등 그 동안 활동한 유닛 각각의 특징을 느낄 수 있는 유닛별 특랙도 포함하여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같은 소속사 걸그룹 소녀시대는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소녀시대 PARTY @반얀트리' 공연을 선보이며 새 앨범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 곡 'PARTY'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심장을 울리는 베이스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통통 튀는 보컬이 어우러져 있으며, 마치 해변가를 달리는 듯한 청량감과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쿨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로운 싱글 'PARTY'의 음반은 금일(8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멋진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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