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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송윤아와 옥택연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이 공개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정재영 송윤아 옥택연은 각각 직장과 가정에서 설 자리를 잃어버린 애달픈 가장, 각박한 세상 속 홀로서기가 힘겨운 여성, 고스펙 중시 주의에 일할 기회조차 박탈당한 서글픈 청춘을 상징하는 인물"이라며 "잘못된 정치, 힘겨운 세상살이에 고달픈 우리의 모습을 쏙 빼닮은 이들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통해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어셈블리'는 '복면검사' 후속으로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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