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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종영’ 남남북녀, ‘스페셜 메모리즈’ 방송

기사입력 2015-06-26 15:48 | 최종수정 2015-06-26 17:37


인기리에 시즌1을 마친 종합편성채널 TV조선(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가상결혼 버라이어티 <애정통일 남남북녀>가 '스페셜 메모리즈'(3편)을 준비해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한다.

<애정통일 남남북녀>는 앞으로 다가올 통일의 모습을 남한의 노총각과 북한의 꽃미녀의 결혼 생활을 통해 리얼하게 그린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대표 노총각' 박수홍과 양준혁이 각각 북한 출신 박수애, 김은아와 결혼생활을 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애정통일 남남북녀> '스페셜 메모리즈' 편은 박수홍-박수애 커플과 양준혁-김은아 커플이 함께했던 특별했던 추억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6월 26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1편에서는 두 커플이 결혼 후 처음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만났던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2편과 3편(7월 3일, 7월 10일 방송)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두 커플이 합동결혼식을 올렸던 이야기가 방송된다.

<애정통일 남남북녀> 제작진은 "시즌1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만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스페셜 메모리즈' 편을 마련했다"며 "박수홍-박수애 커플과 양준혁-김은아 커플의 풋풋했던 모습을 다시 떠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정통일 남남북녀>는 '시즌2'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남남북녀'의 가상 결혼생활을 통한 남북한의 문화 차이를 알아보는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자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구성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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