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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도전 '수준급 실력' 깜짝
수영, 웨이크 보드 등 물놀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강남은 캐나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갖고 평소 관심이 있던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취득에 열을 올렸다.
강남은 오랫동안 바닷가에 살아 수영이라면 자신이 있어 했다. 물을 좋아해 하와이 돌고래라고 불렸다던 그는 자신만만하게 수영장 훈련에 나섰다. 수준급 실력을 선보인 강남은 강사에게 "가수하지 말고 스쿠버 다이버 해야겠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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